[OSEN=장우영 기자] 그룹 티아라가 지연의 이혼, 효민의 결혼 등 멤버들의 대소사에도 열일을 이어간다.

25일 티아라 함은정은 소셜 미디어에 “5월 31일, 드디어 말레이시아 팬 여러분들을 만나러 갑니다. 쿠알라룸프르에서 열리는 Yelloo 콘서트! 저희 티아라와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오는 5월 3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에서 열리는 콘서트에 티아라가 출연한다는 내용이 담긴 포스터다. 함은정을 비롯해 큐리, 효민, 지연이 카우걸 스타일링을 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티아라는 지난해 지연의 이혼, 올해 효민의 결혼 등으로 격변의 시기를 맞았다. 지연은 지난 2022년 야구선수 황재균과 결혼했으나 지난해 11월 이혼 조정이 성립되면서 돌싱이 됐다. 효민은 지연이 결혼하 호텔에서 지난 3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하며 유부녀가 됐다.

한편 티아라는 2009년 데뷔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