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주말 일상을 공유했다.

서하얀은 26일 개인 채널에 “육아 출근! 주말 아침엔 역시 대충대충 떡갈비 멸치 주먹밥! 늘 아이들 먹이라고 거의 두 달마다 말없이 떡갈비 보내 주시는 사장님 부부. 이젠 감사하다는 말이 닳을 정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하얀은 아들들에게 줄 아침 식사를 만드는 모습이다. 서하얀은 대충 식사를 준비한다고 말했지만 아침부터 여러 재료를 섞어 주먹밥을 만드는 정성을 보이고 있다.

또 서하얀은 “날씨가 피크닉 하기 좋은데 키즈 카페로 향하는 가벼운(?) 발걸음”이라며 주말에도 꼼짝없이 육아에 매진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서하얀은 18세 연상 임창정과 2017년에 결혼해 아들을 낳았다. 서하얀은 임창정이 결혼 전 낳은 아들까지 돌보며, 총 다섯 아들을 양육하고 있다. 서하얀은 최근 새롭게 의류 사업을 시작했다고 알려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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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하얀 개인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