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이 서울대학교 스포츠리더십 최고위과정 졸업 사진을 인증했다.
지난 13일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졸업 사진은 고전적인 포즈가 제맛이지 #어색열매냠냠 제 1기 서울대 스포츠리더십 최고위과정(ALPS) 마쳤습니다"라고 근황을 알렸다.
이와 함께 오정연은 "#배움의 욕구는 끝이 없다던데?"라고 덧붙이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정연은 서울에서 스포츠리더십 최고위과정 졸업 후 여러 일행들과 함께 인증사진을 남기고 있다.
학사모를 쓰고 졸업장을 든 채 해맑게 미소 짓고 있는 오정연은 그간의 노력으로 이룬 결실에 행복감을 감추지 않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서울대를 두 번 졸업하셨네요", "계속 별을 따는 정연 누나", "항상 열정적이고 노력하는 모습. 본받고 싶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정연은 KBS 32기 아나운서 출신으로 서울대 체육교육학과를 졸업했다. 2015년 KBS에서 퇴사 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활약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