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가 독보적인 매력을 담은 화보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4일 오후 김연아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체크 무늬 상의와 검은색 베레모, 미니 스커트를 매치한 화보 사진을 올렸다. 레드립으로 포인트를 준 김연아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다양한 포즈를 취해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녀의 독보적인 미모와 완벽한 스타일 소화력은 누리꾼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아름답다”, “여왕님 미모”, “미쳤다” 등의 찬사를 보내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김연아는 2022년 5살 연하의 성악가 고우림과 결혼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두 사람은 2018년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 축하무대를 통해 처음 만난 뒤 3년간의 교제 끝에 결실을 맺었다. 결혼 1년 만인 현재 고우림은 군악대에서 복무 중이며 오는 5월 19일 제대할 예정이다.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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