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의 첫 월드투어 ‘HOPE ON THE STAGE’가 성황리에 막을 내린 가운데 방시혁 의장과 진이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
방시혁 의장은 2일 자신의 SNS에 “축하해! 멋진 공연! 정말 감동이다”라는 글과 함께 제이홉, 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방 의장은 한층 날렵해진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앞서 지난달 20일 ‘한국경제인협회’ 정기 총회에서도 다이어트에 성공한 비주얼로 등장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진 또한 같은 날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홉아 멋있더라. 근데 노래까지 잘하면 나는 뭐 먹고 사니”라는 글과 함께 무대 의상을 입은 제이홉과 다정하게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두 사람의 돈독한 우정과 훈훈한 비주얼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제이홉은 2월 28일부터 3월 2일까지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j-hope Tour ‘HOPE ON THE STAGE’ in SEOUL’을 개최하며 월드투어의 포문을 열었다. 제이홉은 라이브 밴드 연주에 맞춰 총 21개의 세트리스트를 소화하며 사흘간 3만 7500여 팬들과 함께 열광적인 시간을 보냈다.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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