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가수 효민이 결혼을 앞두고 기념 파티를 연 근황을 공개했다.
20일 효민은 자신의 SNS에 "효민사와 SOLD OUT"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에게 결혼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민은 미니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왕관과 'SOLD OUT'이라고 적힌 띠를 두른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효민 공주님 결혼 기념 대잔치'라는 현수막 문구처럼, 그는 공주님 같은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효민은 오는 4월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예비 신랑과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랑은 금융업에 종사하는 일반인으로 알려졌으며, 결혼식은 조용하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 결국 '김수현 알몸 설거지 사진' 공개됐다.. 유가족 “미성년자 시절 연애 인정하고 사과해”
▲ '46세 장우혁의 그녀♥' 실물 깜짝 공개! 얼굴+몸매 실루엣만 봐도 초미인
▲ '46세' 토니안 “16년 동거인 있었지만..결국 합의이혼”
▲ 구혜선은 결혼생각 없다는데..안재현, 재혼 기대 “괌서 스몰웨딩”
▲ 수녀로 22년간 산 남성 “생리하는 척”..두 차례 임신 시키기도
▲ “한국 그대로네~”유승준, 이민 전 다녔던 송파구 학교에 추억이 방울방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