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현쥬니가 둘째를 출산하며 두 아이 엄마가 됐다.
1일 현쥬니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늦둥이 탄생. 우리의 천국"이라는 글과 함께 갓 태어난 아이의 손을 맞잡고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기쁜 소식을 직접 전했다.
현쥬니는 지난 2012년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아들 하나를 두고 있으며 이번 출산으로 네 식구가 됐다. 그의 지인과 팬들은 "축하해요" "아기 손 너무 귀엽다" "행복 가득하길" 등 축하 인사를 전하고 있다.
한편 현쥬니는 tvN '엄마는 아이돌' 프로젝트를 통해 그룹 마마돌로 활약한 바 있으며 지난 2023년 6월까지 창작 뮤지컬 '친정엄마'를 통해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