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현아가 독특한 콘셉트의 사진을 공개했다.
현아는 19일 자신의 계정에 하트 이모지콘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현아의 새 앨범 콘셉트 사진이다. 현아는 비니 모자에 니트 셔츠, 핫팬츠를 매치한 패션으로 특유의 도발적인 매력을 뽐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건 현아의 눈이다. 현아는 양쪽 눈에 다른 색깔의 렌즈를 착용해 기묘한 느낌을 연출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대못이 박힌 심장 모양 오브제 앞에서 포즈를 취하며 새 앨범을 통해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현아는 30일 오후 6시 '못'을 발매한다.
'못'은 얼터너티브 팝 장르의 댄스곡으로 자신감 있는 애티튜드를 녹여낸 가사가 인상적이다.
현아는 비스트 출신 용준형과 결혼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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