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과감한 노출을 감행했다.

태연은 25일 자신의 SNS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태연은 흰색 브라톱에 청바지를 입고 날씬한 개미허리를 드러냈다. 특히 바지 단추를 풀어 속옷라인을 살짝 노출해 눈길을 끌었다. 명품브랜드 L사 반지를 착용한 그는 손등 뼈가 도드라져 보일 정도로 마른 몸매를 보여줬다.

태연이 속한 소녀시대는 최근 데뷔 15주년 기념 정규 7집 '포에버원'을 발표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