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늘씬한 뒤태를 자랑했다.
손연재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Girls night"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연재는 침대에서 빵을 먹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발랄한 포즈에서 즐거움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이날 손연재의 스타일링은 과감했다. 거울 앞에 서서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자랑하며 색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는 손연재. 이때 블랙 원피스를 입고 과감하게 등 라인을 공개,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하면서도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8월 9세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2017년 선수 은퇴한 손연재는 현재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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