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3′ 전다빈이 파격적인 모습을 공개했다.

17일 전다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됴아하는 사진인데 썸네일로쓰시니 너무 눈에 튀는것"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은 파격적인 노출로 시선을 사로 잡는다.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하면서도 예쁜 몸매라인을 드러내는 전다빈은 도발적인 포즈까지 더해 눈길을 끈다.

특히 온 몸 곳곳에 새겨진 타투 역시 화려한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한 인터뷰에 쓰인 사진으로 전다빈은 "내 MBTI는 ESFP(연예인)입니다"라고 밝히는가 하면, '슈퍼맘'들에게 "눈치보지 말고 당당하게 나를 찾으며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전했다.

한편 전다빈은 '돌싱글즈3'에 출연해 큰 호응을 얻었지만 커플에는 실패했다. 모델 겸 필라테스 강사인 그는 전남편과 이혼 후 7살 딸을 홀로 양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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