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환승연애2'로 재회에 성공한 '현커' 남희두-이나연 커플의 근황이 온라인에서 계속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지난 3일 데이트 중 목격된 희두, 나연의 다정한 사진이 클릭을 부르고 있다.
두사람은 사람들의 사진 요청에도 흔쾌히 응했다는 후문. 특히 나연의 손에 커플링이 끼어져 있어 눈길을 끈다.
희두, 나연 커플은 지난달 28일 종영한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2'에서 출연해 재결합을 놓고, 시청자들의 많은 응원을 받았다.
이들은 헤어진 뒤 이 프로그램으로 다시 최종 커플로 이어지면서, 현실커플로 달달모드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남희두는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선수이며, 이나연은 JTBC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다. 두사람은 연세대학교 CC로 인연을 맺었으며, 1살 나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이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진 출처='환승연애2', 유튜브 JTBC 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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