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를 살해한 30대 남성 유튜버 A씨가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 4일 경기 일보에 따르면 용인동부경찰서는 이날 오전 7시25분께 용인시 주택에서 B씨를 살해한 혐의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는 B씨가 다른 남자를 만난 것으로 의심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범행을 인정하고 있다며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확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기사 보도 후 지난 5일 ‘보배드림’에는 B씨 친구라고 주장하는 C씨가 글을 올렸다. C씨는 “A씨가 우울증약을 복용한다는 사실로 심신미약을 주장하고 죽일 생각은 없었다는 핑계를 대고 있다. 119에 직접 신고를 했다는 주장으로 형량을 낮추려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tokkig@sportschosun.com
▲ 조규성, '런닝맨' 접수하나? 전소민 “비밀연애 중…출연했으면” 깜짝 발언
▲ 이상민, 빚 69억 다 갚았나? 비즈니스 이용 목격담에 서장훈 “채권단에서 가만있지 않을텐데” 우려
▲ 박세리, 결혼 계획 질문에..“결혼 날짜 정해져 있어”
▲ 구준엽, '불륜설'이 얼마나 억울했으면 팬 얼굴까지 공개하며 해명…"어떻게 계속 우길 수 있냐. 가짜 뉴스 멈춰"
▲ “박수홍 실제로 알면 절대 그럴 말 안할텐데” 눈물바다…보육원 출신 아이들의 외침
▲ 소유진 "♥백종원 외조? 욕 먹는다더라...과거 쫑파티+2차도 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