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손소망이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손소망은 MBC 새 금토극 '꼭두의 계절'에서 사국화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꼭두의 계절'은 99년마다 인간에게 천벌을 내리러 이승에 내려오는 사신(死神) 꼭두(김정현)가 신비한 능력을 가진 의사 한계절(임수향)을 만나 왕진 의사로 일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로맨스다.
손소망은 극 중 영포필성병원의 간호사이자 태정원(김다솜)의 절친인 사국화 역을 맡았다. 소탈하고 솔직한 성격으로 사교성이 좋으며 정원이 난처한 상황에 놓일 때마다 그의 곁을 지키는 의리 있는 인물이다.
손소망은 JTBC 드라마 '보좌관 1-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tvN 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 '철인왕후', 영화 '간이역' 등을 통해 강렬한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특히 올해에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너와 나의 경찰수업'과 tvN 드라마 '이브'에 이어 세 번째 드라마 출연을 확정하며 인상적인 연기변신을 예고했다.
'꼭두의 계절'은 2023년 1월 27일 첫방송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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