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김호진 김지호 부부의 딸이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입학했다.
김지호는 24일 "조촐한 입학식. 즐겁게 다녀라~~ 딸아♡♡"라는 글과 함께 딸의 한국예술종합학교 입학 소식을 직접 알렸다.
올해 20살이 된 김지호 김호진 부부의 딸은 비올리스트로 알려졌다. 지난해 9월 김지호는 딸의 입시를 위해 도시락을 싸고 딸을 태워 다니며 열심히 뒷바라지하는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김지호의 딸의 노력은 명문 국립 예술학교 한예종 입학이라는 큰 결실을 맺었다. 아빠 엄마에게 물려 받은 딸의 예술적 재능이 기대를 모은다.
한편, 김지호와 김호진은 2001년 결혼, 슬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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