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인플루언서 프리지아(송지아)가 또 새로운 집으로 이사한 근황을 전했다.

14일 프리지아는 "새로운 우리집"이라며 집에서 보이는 전경을 공개했다. 공개한 뷰에는 남산타워가 한눈에 보여 눈길을 끌었다. 막힘없는 시원한 뷰를 자랑해 고층 아파트로 이사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해 4월 프리지아는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이사한 새집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집이 70여 평이다. 방이 5개인데도 짐이 가득 찼다. 나 혼자 그런 집에 산다니까 부모님이 난리가 났다"고 밝히기도 했다.

당시 가품 논란 후 전한 근황으로 많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약 1년 여만에 새로운 집으로 이사한 프리지아는 또 다시 랜선 집들이를 할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프리지아는 최근 배우 강예원이 공동 대표로 있는 소속사 효원CNC와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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