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이효리가 '역대급 방부제' 미모를 인증했다.

23일 tvN '댄스가수 유랑단' 공식 채널에는 유랑단원들의 진해 공연 무대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효리, 2003년 아니고 2023년임"이라는 글에는 과거로 돌아간 이효리의 모습이다. 2003년 솔로 1집 앨범 타이틀 곡인 '텐미닛(10 Minutes)'의 무대인 것으로 보이는 이 사진은 20년 전과 구분이안 갈 정도.

오랜 세월에도 변함없는 미모와 몸매를 유지하는 것은 물론, 분위기 마저 그대로인 이효리는 '역대급 방부제'임을 증명했다.

한편 이효리, 김완선, 엄정화, 보아, 화사는 오는 5월 첫 방송되는 tvN 새 예능 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에 출연한다. '댄스가수 유랑단'은 댄스 아티스트 계보를 잇고 있는 국내 최고의 여성 아티스트들이 전국을 돌며, 사람들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 다양한 팬들을 직접 대면하고 함께 즐기는 전국 투어 콘서트 이야기를 담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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