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김대곤과 임철수가 너무 닮은 모습에 해명까지 나섰다.
김대곤은 최근 "자~~~~~ 궁금증 풀어 드립니다. 같은 사람 아닙니다. 이제 그만 싸우세요^^ 더 이상은 오해하지 마세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대곤과 임철수의 투샷이 담겼다. 평소 닮은꼴로 유명한 두 배우는 팬들이 같은 사람으로 착각하자 투샷을 찍어 해명에 나섰다. 얼굴을 맞대고 똑같은 표정을 지은 두 사람은 쌍둥이라 해도 믿을 정도로 똑 닮은 모습이다. 김대곤의 유쾌한 해명에 팬들도 "궁금증이 풀렸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배우 김대곤은 최근 JTBC '대행사'에서 이보영을 견제하는 권우철 역으로 열연했다. 임철수는 tvN '사랑의 불시착', '빈센조', '환혼' 등의 드라마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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