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호와 임윤아 양측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JYP엔터테인먼트와 SM엔터테인먼트 양측은 3일 스포츠조선에 "두 사람은 워낙 친한 사이로, 열애설은 확인 결과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3일 오전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이날 한 매체는 이준호와 임윤아가 JTBC '킹더랜드' 촬영 전 연인 사이로 발전한 뒤 함께 드라마에 출연했고 현재도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준호와 임윤아는 '킹더랜드'를 통해 호흡을 맞추는 중으로, '킹더랜드'는 K-콘텐츠 경쟁력 분석 전문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펀덱스(FUNdex) 조사 결과에서 TV-OTT 드라마 화제성 부문 2위(2023년 6월 20일 기준)를 차지하며 인기리 방영 중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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