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고윤정 개인 계정

27살 이 배우, 요즘 교복입고 대박 쳤다.

사진 출처=고윤정 개인 계정

고윤정의 완벽 교복 사진이 다시 봐도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사진 출처=고윤정 개인 계정

요즘 인기 수직상승 중인 '무빙'의 배우 고윤정이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출처=고윤정 개인 계정

지난 14일 고윤정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장희수의 하루2"라는 글과 함께 '무빙' 촬영장 비하인드 컷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출처=고윤정 개인 계정

500억이 들어간 대작 '무빙'에서 고윤정은 놀라운 재생능력이 있는 초능력자 희수로 열연했다. 극중 고등학생으로 나오기에 처음 공개된 7회까지 주구장창 교복만 입고 나온다.

사진 출처=고윤정 개인 계정

그런데 알고보니 고윤정은 96년생으로, 고등학교를 졸업한지 한참 된 27살이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워낙 동안 미모를 자랑하기에 '무빙'에서 거의 노메이크업에 가까운 얼굴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것.

이번에 공개한 사진 속 고윤정은 촬영 중 단잠을 즐기거나 극중 친구이자 또 다른 초능력자인 이정하(봉석 역)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며 찰떡 호흡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무빙'은 8월 2주차 굿데이터 TV-OTT 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K-콘텐츠 경쟁력 분석 전문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공식 플랫폼 서비스 펀덱스에서 살펴본 결과 '무빙'은 TV드라마와 OTT 오리지널 드라마 25편의 한 주간 화제성에서 15.9%의 점유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위인 tvN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가 기록한 10.1%를 앞선 ‘무빙’은 OTT드라마로는 19주만에 정상에 오른 것이며, 디즈니+ 작품 중 최초로 정상에 오른 작품으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