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모기 물린 근황을 알렸다.
아이유는 16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몇 년 연속이지? 물렸다. 또 물렸다"는 글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모기가 물린 자국이 남은 아이유의 뺨이 담겼다. 하얗고 말간 아이유 피부에 모기 물린 자국에만 빨갛게 올라와 시선을 모은다.
아이유도 모기 모양과 벌레 퇴치제 약 모양의 이모티콘을 덧붙여, 모기에 물린 것을 강조했다. 그런 가운데도 아이유의 미모와 빛나는 비주얼이 감탄을 사고 있다.
아이유는 오는 23일과 24일 서울 송파 KSPO돔에서 팬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또 배우 박보검과 함께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에 출연할 예정이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