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 출신 배우 수지가 전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식구였던 조권을 위해 뮤지컬 홍보에 나섰다.
수지는 지난 12일 "화질은 이래도 공연은 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배우 이영아와 함께 조권이 출연 중인 뮤지컬 '렌트'를 관람 후 인증사진을 찍는 모습을 담았다. 특히 조권은 수지와 이영아 사이에서 행복한 미소로 화답, 돈독한 우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수지는 최근 김은숙 작가 신작 '다 이루어질지니'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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