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지연이 이혼 후 근황을 알렸다.
지연은 23일 자신의 계정에 "How are u"라는 짤막한 글귀를 남겼다. 이와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지연은 블랙 후드 집업과 하얀색 티셔츠를 입고, 카메라를 보며 미소 짓고 있다. 캐주얼한 차림에도 눈부신 비주얼이 감탄을 산다.
지연은 야구선수 황재규관 2022년 12월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하지만 지난해 6월 두 사람의 이혼설이 불거졌고, 침묵으로 일관해오던 이들은 그해 10월 이혼을 인정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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