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선미경 기자] 미성년자 부부로 화제를 모았던 일본 모델 시게카와 마야가 출산 후 근황을 공개했다.
시게카와 마야는 최근 개인 SNS를 통해서 팬들의 질문에 답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16세인 시게카와 마야와 18세인 남편 마에다 ?��? 임신과 출산으로 화제를 모았던 커플이다.
먼저 시게카와 마야는 “아이를 잘 기르고 있다”라고 근황을 전하며, “일도 조금씩 들어오고 있다”라고 활동 복귀 의사가 있음을 알렸다.
특히 시게카와 마야는 육아에 대해서 “부모님에게 전혀 의지하지 않는다. 잘 키우고 있다”라며 금전적으로도 독립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맡길 일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게 당연시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생각을 전했다.
시게카와 마야와 마에다 ?��? 일본 리얼리티 프로그램 ‘오늘 좋아하게 되었습니다’에서 커플이 됐으며, 지난 7월 첫 딸을 얻었다. /seon@osen.co.kr
[사진]시게카와 마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