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가인이 요정 같은 미모를 발산했다.

송가인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가인은 벨벳 소재의 외투에 미니스커트, 무릎까지 올라오는 롱부츠를 착용해 세련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입술을 살짝 내민 채 애교 넘치는 표정으로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만드는 것.

특히 키가 153cm라는 송가인은 작은 얼굴과 마른 다리로 실제 키보다 훨씬 커 보이는 우월한 비율을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송가인은 오는 2일 방송되는 KBS2 TV ‘트롯 전국체전’에서 ‘트로트가 나는 좋아요’ 무대를 처음 공개할 예정이다. /hylim@osen.co.kr

[사진] 송가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