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하수정 기자] 한채아가 딸이 찍어준 사진을 공개했다.
배우 한채아는 1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엄마 김치해봐"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채아가 카메라를 바라보면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채아의 딸은 카메라를 들고 엄마를 직접 찍었다. 사진의 초점이 맞지 않아서 한채아가 흐릿하게 보였지만, 양손으로 V를 그리면서 활짝 웃었다. 두 모녀의 다정한 사이를 엿보게 했다.
한편 한채아는 지난 2018년 차범근 전 축구 감독의 셋째 아들 차세찌와 결혼했고, 그 해 첫 딸을 품에 안았다. 개인 유튜브 채널 '채아뜰'을 개설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지난 11~12일 방송된 설 특집 SBS 예능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 'FC국대패밀리' 멤버로 출연해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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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채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