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강서정 기자] 배우 이시영이 설연휴에도 잊지 않고 등산을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시영은 13일 자신의 SNS에 “새해. 나의 첫등산은 역시나 청계산 이었네. 올해도 항상 아름답길. 오늘 나눠주신 간식들 감사해요. 화이팅”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이시영은 마스크와 털모자를 착용하고 가볍게 옷차림을 하고 등산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주변에서 나눠준 간식들도 인증했다.

대부분 설연휴에 평소보다 음식을 더 먹어 살이 찌는데 이시영은 설연휴에도 평소처럼 등산을 하며 체력을 단련하고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려는 철저한 자기관리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이시영은 2017년 9살의 연상 사업가 조승현과 결혼해 2018년 1월 아들을 낳았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시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