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영광과 이선빈이 주연한 영화 ‘미션 파서블’(감독 김형주)이 6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누적관객 2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미션 파서블’은 지난 22일 하루 동안 1만 855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6일째 1위로 누적관객 19만 9449명을 달성했다.

‘미션 파서블’은 지난 17일 개봉된 이후 개봉 첫 주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데 이어 2주차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코믹 액션 장르로 실제 관람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으며 호평이 어이지고 있는 상황. 오랜만에 한국 흥행 영화 탄생을 알릴지 주목된다.

이어 ‘소울’(감독 피트 닥터)이 1만 4398명의 관객을 추가로 동원하며, 누적관객 176만 2780명을 기록했다. 올해 최고 흥행을 기록 중인 만큼 누적관객 200만 명까지 흥행을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seon@osen.co.kr

[사진]영화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