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나영 기자] 배우 김민이 군살없는 수영복 몸매를 과시했다.

김민은 25일 자신의 SNS에 "Good thing I am covering my stomach!(배를 가려서 다행이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민은 바닷물에 들어가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사랑스러운 보라색 수영복을 입고 늘씬한 몸매를 뽐낸다. 올해 49살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놀라운 비주얼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이혜 배우 황신혜는 "나 화난다 진짜"란 댓글을 달아 웃음과 공감을 자아냈다. "가릴배도 없네요.. 넘 이뻐요", "10년 전 사진인 줄" 등의 반응이 줄을 이었다.

도시적인 세련미로 큰 사랑을 받았던 김민은 2005년 방송된 MBC 드라마 '사랑찬가'를 끝으로, 2006년 하버드 MBA 출신의 전 영화감독이자 현 사업가 이지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이 있다. 

2019년 TV CHOSUN '아내의 맛'을 통해 비버리힐즈에서의 결혼생활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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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