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지민경 기자] 싱어송라이터 CHAI(차이, 이수정)가 안테나를 떠난다.
1일 안테나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지난 4년간 안테나와 함께한 아티스트 CHAI(이수정)의 전속 계약이 2021년 5월 1일 자로 종료됐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그동안 안테나와 함께하며 좋은 음악을 들려준 CHAI(이수정)에게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안테나는 CHAI(이수정)가 걸어가는 새로운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CHAI(이수정)는 지난 2016년 SBS에서 방송된 ‘K팝스타 시즌5’의 우승자로, 우승 후 안테나와 계약을 맺고 지난 2019년 싱글 'Give and Take'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다음은 안테나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안테나입니다.
먼저 CHAI(이수정)를 아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지난 4년간 안테나와 함께한 아티스트 CHAI(이수정)의 전속 계약이 2021년 5월 1일 자로 종료되었습니다.
그동안 안테나와 함께하며 좋은 음악을 들려준 CHAI(이수정)에게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CHAI(이수정)를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CHAI(이수정)의 활동에 따뜻한 성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안테나는 CHAI(이수정)가 걸어가는 새로운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mk3244@osen.co.kr
[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