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당장 런웨이(패션쇼 때 모델들이 관객에게 옷을 선보이기 위해 걷는 길)에 서도 좋을 만큼 탄탄한 비주얼과 비율을 자랑하는 걸그룹 멤버들이 있다. 이들은 모두 웹툰에서 나온 듯한 얼굴과 몸매를 자랑하며 팬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다.
블랙핑크 제니부터 아이즈원 장원영까지, 모델 같은 아이돌 멤버들을 만나보자.
#블랙핑크 제니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는 1996년생으로 올해 26세다. 163cm에 달하는 중간 정도의 키지만, 그녀는 마치 모델처럼 남다른 비율을 자랑한다. 사진만 보면 170cm 이상으로 보이기도.
제니는 사진으로 봤을 때 특히 더 매력이 두드러지는데, 신비로운 표정과 아우라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박에 붙잡는다.
#있지 리아
걸그룹 있지(itzy) 리아는 2000년생으로 그룹 내 맏언니지만, 동안 외모를 소유해 막내처럼 보인다. 리아 역시 제니처럼 162cm에 달하는 작은 키지만, 비율이 좋아 실제 키보다 더 크게 비춰진다.
또한 얼굴이 독특하고 매력적이어서 이목을 집중시키는 에너지를 가졌다. 타 멤버들에 비해 통통 튀면서도 귀엽다.
#에스파 카리나
에스파 멤버 카리나 역시 2000년생. 카리나는 167cm에 달하는 장신으로 그룹 내 센터로 꼽힌다. 외모가 고양이상이어서 남심(男心)을 사로잡기 충분한 비주얼을 갖췄다는 평. 큰 키에 작은 두상까지 더해져 비율이 비현실적일 만큼 좋다. 작고 갸름한 얼굴 덕에 런웨이에 서도 모델들에게 압도되지 않을 듯하다.
#아이즈원 장원영
걸그룹 아이즈원의 센터인 장원영은 2004년생으로 올해 18세다. 이들 중에 나이가 가장 어리다. 아직 스무 살도 채 안 됐지만, 남다른 외모와 몸매를 자랑하며 등장만으로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직 ‘덜 자란’ 듯한 작은 얼굴이지만 키는 무려 171cm에 달한다. 반전이 있는 몸매.
장원영은 길거리 캐스팅됐으며, 지난 2018년 방송된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듀스 48’을 통해 걸그룹 아이즈원으로 데뷔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OSEN DB, 제니·있지·에스파·아이즈원 SNS, 엘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