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아현이 자신보다 키가 커진 중학교 2학년 딸을 향해 애정을 내비쳤다.

이아현은 지난 25일 자신의 SNS에 “그럼! 중2 정도면 엄먀보다 커야지. 유주 신나게 내 방을 나가고 난 뒤 난 주저앉아서 땅바닥율 내리쳤다. 이쁜 년 같으니라고! 미국가면 인기 많겟다야~~”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이아현은 딸과 등을 대고 키를 재고 있는 모습. 중학교 2학년 딸이 이아현보다 키가 커 눈길을 끈다.

한편 이아현은 지난해 재미교포 사업가 이모 씨와 이혼한 사실을 전했다. 이아현은 1997년 결혼한 후 3개월 만에 이혼했고, 두 번째 결혼 때는 두 딸을 입양했지만 2011년 이혼했다. 2012년 만난 세 번째 남편과도 8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아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