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강서정 기자] 배우 이영애의 쌍둥이 남매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영애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화장품 브랜드 측은 1일 공식 SNS에 “‘동생아~’ 오늘은 사이가 좋습니다”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이영애의 쌍둥이 남매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화단 앞에 나란히 앉아 있는가 하면 집에서 나란히 누워 사이 좋게 놀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지난달에는 쌍둥이 남매가 서로 대면대면 하고 떨어져 걷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게재됐는데, 이번에는 남매의 다정한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한편 이영애는 2011년 이란성 쌍둥이를 출산, 1남 1녀를 두고 있다. 올해 하반기 새 드라마 ‘구경이’로 4년 만에 복귀한다. /kangsj@osen.co.kr
[사진] 리아네이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