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윤주가 간 이식 수술 후 근황을 전했다.
윤주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저 회복 잘하고 있어요! 저도 여러분과 같이 우리나라 장한 선수들 보며 열심히 응원하고 있어요! 우리같이 우리 선수들 힘내자고 응원해요! 저도 지금 제 좋은 기운 막~보내구 있어요ㅋㅋ 아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주는 병실에서 '도쿄 올림픽'에 출전한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하고 있는 모습. 최근 간 이식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인 윤주는 한층 좋아진 얼굴을 드러내 팬과 지인들의 안심을 자아냈다.
한편 윤주는 지난해 4월 항생제 부작용으로 인해 급성 간부전 진단을 받았다고 알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는 24일 간 이식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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