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나연 기자] 쿨 멤버 유리가 노브라 패션을 공유했다.

20일 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행엔 노브라. 육아엔 노브라"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뭐 입을까 고민하다가 오늘은 원피스. 아이들까지 케어하다 보니 여행 중엔 역시 간편한 룩이 딱이다"라며 협찬받은 원피스를 인증했다.

특히 그는 "노브라인데 티 안나서 좋다. 신세계 경험 중"이라며 "아이 키우시는 분들 적극 추천한다"고 노브라 패션을 권유하기도 했다.

앞서 유리는 지난 17일에도 노브라 나시를 입고 가족 여행을 즐기고 있는 사진을 업로드 하며 "너무 편한 노브라 나시. 여행때 최고"라고 극찬했다.

이튿날 역시 노브라 반팔 티셔츠를 입고 놀이공원에서 찍은 셀카를 게재했다. 노브라 상태임을 솔직하게 밝히며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쿨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쿨 유리는 지난 2014년 6살 연하의 골프선수 겸 사업가 사재석씨와 결혼했다.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으며 현재 미국 LA에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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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쿨 유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