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마돈나가 63세라고는 도저히 믿어지지 않는 도발적인 모습을 보였다.
마돈나는 1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침실을 배경으로 뱀피 같은 검은 란제리 패션을 하고 킬힐을 신은 채 도발적인 포즈를 취한 사진들을 게재했다.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중.
80년대부터 '섹스 심볼'이었던 마돈나는 여전히 건재한 모습이다.
마돈나는 36세 연하의 남자친구 알라 말릭과 지난 2019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최근 생일 여행을 떠났던 그는 화려한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서기도. 공개된 사진에서 마돈나는 남자친구의 무릎에 앉아 어깨에 손을 걸치고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강렬한 눈빛을 보내며 남다른 애정을 전하고 있는데, 특히 마돈나는 36세 연하 남자친구 옆에 있어도 이질감 없는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알라말릭 윌리엄스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활동하는 전문댄서다. 마돈나를 만나기 전부터 촉망받았고, 2015년 마돈나의 전국 투어 공연을 함께 하며 인연을 맺었다 /nyc@osen.co.kr
[사진] 마돈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