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나영 기자] 마이네임 건우가 12월 제대 후 본격 새 출발에 나선다.
10일 OSEN 취재에 따르면 마이네임의 리더 건우가 전역일을 100일 남겨둔 가운데 제대 후 소속사를 이적, 솔로 활동명을 NiiiiiA(니아)로 변경한 후 활동할 예정인 것.
오는 12월 19일 만기 제대를 하는 건우는 일본에서 블락비, 정대현(B.A.P), 배우 송강, 안보현 등 에이전시를 담당하는 월드엔터테인먼트에서 제대 후 솔로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일본을 비롯해 글로벌 활동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전망.
'NiiiiiA(니아)'라는 새 이름으로 활동명도 변경한다. 이는 라틴어에서 유래된 '챔피언'이라는 뜻을 나타낸다는 전언. '새 출발'에 대한 남다른 마음가짐이 느껴지는 대목이다.
군 제대 후 2022년 솔로 아티스트로 새로운 시작을 알릴 니아의 활약에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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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건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