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오세진 기자] 아이브 장원영이 10등신 비율을 자랑했다.

8일 오후 장원영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섯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원영은 보라색 오프 숄더 상의와 보라색 코르덴 숏팬츠를 걸쳐 보랏빛으로 청순함과 섹시함을 뽐냈다. 장원영은 보라색 음료수를 들고 "퍼플 버블 티"라는 게시글을 함께 올려 깔맞춤의 완성을 자랑했다.

특히 장원영은 긴 팔다리를 가릴 듯 말 듯 드러내 오히려 그의 비율을 더 부각해 모델 못지 않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오늘도 음방이냐", "원영이는 보라색을 좋아하나보다", "모델을 해도 손색없을 비율"이라며 장원영의 사진에 감탄을 숨기지 못했다.

한편 장원영은 지난 '프로듀스 48'에서 '아이즈원'으로 데뷔, 많은 팬을 모은 바 있으며 같은 아이즈원 출신인 '안유진'과 함께 걸그룹 '아이브'로 데뷔해 최단기간 1위에 올라 화제가 되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장원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