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승훈 기자] (여자)아이들 소연이 새해부터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18일 오전 OSEN 취재 결과, (여자)아이들 소연은 최근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에 연탄 2만장을 기부했다.

(여자)아이들 소연이 기부한 연탄 2만장은 추운 겨울을 견디고 있는 소외계층 및 저소득층 등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쓰여질 예정이다.

소연이 속한 (여자)아이들은 지난 2020년 4월, 홀트아동복지회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극복을 위한 손 세정제 3만 개를 기부한 바. 또한 (여자)아이들은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과 정기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아동양육시설 이든아이빌에 후원금 전달 및 정기 봉사활동을 약속, 사회 공헌활동에 앞장서기도 했다.

꾸준한 선행을 펼치며 연예계 기부 천사 대열에 합류한 (여자)아이들 소연. 대중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주며 따뜻한 진심을 전하고 있는 그의 행보에 관심이 뜨겁다.

한편 (여자)아이들 소연은 현재 MBC '방과후 설렘'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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