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판석 기자] 그룹 티아라 효민이 일식 조리 자격 인정을 받았다.

효민은 21일 자신의 SNS에 "자격증 따보겠다고 반년동안 열공했던 흔적. 나 영혼 갈아 넣었었네. 올해는 한식 뿌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남겼다.

사진 속에서 효민은 요리사 복장을 제대로 차려입고 자격증을 들고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다. 효민은 자부심 넘치는 표정으로 서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효민은 진지하게 횟감을 다듬고 있다. 효민의 요리에 대한 열정이 느껴졌다.

앞서 국가대표 축구선수 FC보르도 황의조와 효민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친분을 유지하다 지난해 11월 연인으로 발전했다. 황의조와 효민의 열애설 보도 이후 두 사람이 함께 스위스 여행을 하고 있는 모습을 포착한 사진들도 공개됐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