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승훈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 멤버 뷔가 화보 같은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달 31일 오후 방탄소년단 뷔는 개인 SNS에 "설 눈 설"이라며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방탄소년단 뷔는 눈이 내리는 한적한 골목길에서 차분하면서도 쓸쓸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모습. 뷔는 마스크로 얼굴의 절반 이상을 가렸음에도 불구하고 오직 눈빛만으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뒤흔들며 남신 미모를 증명했다.
뿐만 아니라 방탄소년단 뷔는 롱코트에 모자로 포인트를 주면서 남다른 패션 센스까지 완성, 여태껏 본 적 없던 유일무이한 남친짤을 만들어냈다.
한편 방탄소년단 뷔는 지난달 25일 종영한 SBS '그 해 우리는' OST 'Christmas Tree'를 불러 화제를 모았다.
/seunghun@osen.co.kr
[사진] 방탄소년단 뷔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