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경림이 핼쑥해진 근황을 전했다.

지난 1월 27일, 박경림의 공식 SNS에 영화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 제작보고회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박경림은 올 블랙 드레스에 빨간 하이힐로 포인트를 준 모습이다. 특히 몰라볼 만큼 살이 빠진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볼 아래가 패일 만큼 살이 쏙 빠진 박경림의 모습을 보고 일부 팬들은 "어디 아픈 것 아니냐"며 걱정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경림은 지난 1998년 방송인으로 데뷔한 후, 솔직하고 재치 있는 입담으로 여러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결혼 이후에도 연예계 행사 진행자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박경림 공식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