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우영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이중적인 모습을 담은 영상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함소원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며느리들”이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함소원은 남편 진화와 상황극을 연출했다. 주방에서 진화가 요리를 하는 등 집안일에 열중하는 반면 함소원은 손톱을 다듬는 등 집안일을 등한시하고 있다.
하지만 시어머니 마마가 집에 오자 함소원은 앞치마를 두르고 요리하는 척하며 뻔뻔한 모습을 보였다. 시트콤 같은 일상에 함소원의 팔로워들은 웃으며 함소원의 연기력을 칭찬했다.
한편, 함소원은 18살 연하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