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 아들 준후와의 데이트를 공개했다.

이민정은 12일 자신의 SNS에 “언제나 행복한 너와의 데이뚜. 아쿠아리움”이라는 글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아들과 함께 아쿠아리움에 놀러간 이민정은 물고기를 열심히 보는 아들의 뒷모습을 사진에 담았다. 특히 이병헌, 이민정 부부의 아들 준후는 올해 8살인데 큰 키가 눈길을 끈다.

이민정은 아들과 보내는 시간을 행복해 하는 게 영락없는 ‘아들바보’다.

한편 이민정은 이병헌과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이민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