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재혁이 ‘유퀴즈’에 출연했다.
16일에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지금 우리 학교는'의 배우 임재혁이 등장했다.
임재혁은 '유퀴즈'에 섭외를 받았던 경험에 대해 "전화를 받고 '유퀴즈요?'라고 했다. 전화를 끊고 엄마한테 전화해서 엄마 유퀴즈야라고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재혁은 인기를 실감하냐는 질문에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600명에서 68만으로 확 점프를 했다. 아침마다 달라진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임재혁은 "예전에는 두 달에 한 번 올렸는데 지금은 이틀에 한 번 올린다. 촬영장에서 찍은 교복 입은 사진을 계속 올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재혁은 "최근에 장례식장에 갈 일이 있었는데 50,60대 아버님들이 사인을 해달라고 하시더라. 근데 한 분이 '오징어게임' 잘 봤다고 하시더라"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임재혁은 "살을 많이 찌웠다. 75kg을 유지했는데 감독님이 덩치가 좀 있었으면 좋겠다고 해서 32kg을 찌웠다"라며 "무조건 기름진 식단으로 짜장면 두 그릇씩 먹고 밥까지 비벼서 하루에 4끼, 5끼씩 먹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임재혁은 29살이지만 현재 대학교 4학년이라고 말했다. 임재혁은 "군대에서 입시를 준비해서 제대를 하고 입학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임재혁은 "오디션에서 계속 떨어졌다. 이번엔 좀 잘해보자라는 생각에 갔는데 손이 벌벌 떨렸다. 청심환을 세 알 먹고 들어갔는데 긴장이 풀리다 못해 졸리더라"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임재혁은 "너무 졸려서 의자부터 앉아서 시작하는데 그걸 좋게 보셨던 것 같다. 그날 바로 전화가 와서 같이 하자고 하셨다"라며 "그때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다. 합격했단 얘기에 눈물이 왈칵 났다. 잠깐 나가서 가족들에게 전화를 했는데 근데 그게 2년이 걸릴 줄 몰랐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hoisoly@osen.co.kr [사진 :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