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나영 기자] 가수 임영웅이 5월 3주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최다 득표자로 선정됐다.
27일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임영웅은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집계된 평점랭킹에서 56만 9279표를 획득했다. 이로써 임영웅은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61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임영웅은 가장 많은 5만 5481개를 받았다.
한편 최근 발매된 임영웅의 첫 정규앨범 'IM HERO'(아임 히어로)는 하루 만에 94만장(한터차트 2일 오후 11시 10분 기준) 판매되며 기존 기록들을 갈아 치웠다. 특히 솔로 가수 음반 초동 역대 1위를 기록했으며, 초동 110만장을 돌파 했다.
또한 임영웅은 데뷔 6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 6일을 시작으로 주요 도시에서 영웅시대와 만나고 있다. 첫 공연 장소 고양 이후 창원, 광주, 대전, 인천, 대구, 서울에서 열기를 이어간다. 임영웅의 첫 단독 콘서트는 총 21회 대규모로 진행된다.
그리고 임영웅은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다시 만날 수 있을까'로 1위를 차지했고 KBS2 '뮤직뱅크'에서는 2위를, MBC '음악중심'에서는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차지 했다. 그리고 '더 트롯쇼'에서는 '사랑역'으로 역시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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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임영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