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류진의 둘째 아들 찬형이 경복국 외국인 해설사로 데뷔한 소식이 전해졌다.

10일 밤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배우 류진의 집이 공개됐다.

둘째 아들 찬호는 제빵 관련 책을 읽었고 첫째 아들 찬호는 유창한 영어실력을 뽐내 놀라움을 안겼다.

찬호는 외국인들에게 우리 역사와 문화를 설명하는 봉사를 하고 있다고. 류진은 "역사 해설사 과정을 2~3년 정도 공부했다. 실전 데뷔를 눈 앞에 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후 찬형은 성공적으로 청소년 외국인 해설사로 데뷔해 축하를 받았다.

이에 이찬원은 "멋지다"고 감탄했고 박솔미는 "내 아들 하고 싶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류진은 찬형에 "아빠가 컴퓨터 정리하다가 너 아홉살 때 패밀리 레스토랑 갔던 영상을 발견했다"면서 당시 영상을 보여줬다. 영상 속에는 찬형의 생일파티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류진은 "찬호 생일이 곧 다가와서 아빠가 패밀리 레스토랑식으로 음식을 준비해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아빠 어릴때는 '코코스'라는 레스토랑이 있었다. 아빠가 여자랑 데이트 할 때 꼭 거기를 갔다"고 털어놨다. 찬찬형제는 믿지 못하며 "그 여자가 좋아했냐"고 물어봤다. 이에 류진은 "당연히 좋아했지. 아빠가 네 나이때 팬클럽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에 찬형은 "라이어"라고 말했다.

이에 류진은 "노 라이어"라고 답하며 "아빠 별명이 88올림픽 공식 미남이었다"고 덧붙였다.

의심의 눈초리로 바라보던 패널들은 류진의 과거 사진이 공개되자 모두 사실을 인정했다. 붐은 "잠실 마스코트였냐"고 물었고 류진은 "대부분 저를 알았다"고 당당히 답했다.

류진은 바비큐 립에 도전했다. 먼저 등갈비를 준비, 핏물을 빼준 뒤 우유에 담가 고기의 잡내와 육질을 연하게 만들었다.

류진은 바비큐 립 소스도 직접 만들었다. 케첩에 흑당 시럽을 넣자 패널들은 당황했고 류진은 "원래 콘 시럽이 들어가는데 해외 주문이라 구하기가 힘들다. 흑당시럽도 똑같은 맛이 난다"고 설명했다. 이어 설탕, 식초, 양파가루 마늘가루, 핫소스 등을 골고루 섞어 소스를 완성했다.

찬호는 "갈비에 발라져 있는 맛이 난다"며 류진표 소스에 감탄을 표했다. 류진은 립에 양념이 깊게 스며들도록 칼집을 냈다. 소스를 골고루 바른뒤 15분간 오븐에서 구워냈다. 15분이 지나자 소스를 덧바른 뒤 10분 간 더 구워냈고 완벽한 비주얼의 바비큐 립을 완성했다.

/ys24@osen.co.kr [사진]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