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최명길이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최명길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외에서 보내준 감사한 선물과 사랑들. 그저 감사할 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결혼 27주년을 맞아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최명길, 김한길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다정해 보이는 최명길, 김한길 부부와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두 아들까지 화목한 가족의 모습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또 최명길은 해외 팬들에게 받은 선물도 인증하며 남다른 팬 사랑을 자랑했다.

한편 최명길은 전 문화부장관 김한길과 1995년에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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