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우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뮤직뱅크’의 ‘승희존’에 끼어 웃음을 줬다.
12일 방탄소년단 진은 인스타그램에 “뮤뱅 계단샷”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뮤직뱅크’ 녹화가 진행되는 장소에서 인증샷을 남기려는 진의 모습이 담겼다. 진은 흰 티셔츠에 청바지로 심플하지만 세련된 스타일을 자랑했다.
진은 ‘뮤직뱅크’의 인증샷 찍는 장소 중 하나인 ‘승희존’에 들어가고 있다. ‘승희존’은 오마이걸 승희가 쏙 들어가 사진을 찍으며 유명해졌고, 많은 가수들이 인증샷을 남기는 곳이 됐다. 진은 넓은 어깨 탓에 머리만 쏙 들어가 웃음을 줬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10일 새 앨범 ‘Proof’를 발매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