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지형준 기자] 15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범죄도시2' 천만 흥행 감사 GV 행사가 열렸다.

역대급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범죄도시2'는 개봉 25일만에 천만을 돌파하며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첫 천만 돌파 영화로 화제를 모았다.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 분)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배우 마동석, 손석구가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2.06.15 /jpnews@osen.co.kr